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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바다와의 만남」을 컨셉으로 이노(산호초의 가장자리에 얕은 물), 산호초, 흑조의 바다, 심해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세계 최대급의 대형 수족관을 우아하게 헤엄치는 고래 상어와 쥐 가오리(만타)는 놓칠 수 없는 해양 생물입니다.

나하 공항(那覇空港)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오키나와 본섬 중남부의 자탄쵸 미하마(北谷町 美浜)의 인기 명소. 아메리칸 분위기 속에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영화관이 늘어서 있으며, 주변에는 선셋 비치가 있어 쇼핑과 레저도 즐길 수 있는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오키나와 본섬 남부, 이토만시(糸満市) 마부니(摩文仁)의 언덕을 남쪽으로 바라보고, 남동쪽은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대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평화 기념 자료관(平和祈念資料館), 평화의 초석(平和の礎) 이시지(いしじ), 평화 기념 동상(平和祈念像), 국립 오키나와 전몰자 묘원(国立沖縄戦没者墓苑) 등이 있으며 세계의 영원한 평화를 기원하는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슈리성(首里城)은 류큐 왕국의 중심지이며, 그중에서도 슈리성 정전(首里城正殿)은 일본과 중국의 건축 양식을 도입한 오키나와 최대의 목조 건축물입니다. 슈리성터(首里城跡)는 주변에 있는 타마우돈(玉陵), 소노한우타키이시몬(園比屋武御嶽石門)과 함께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류큐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가 늘어서 있어 관광객으로 붐비는 국제 거리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번화가입니다. 거리에서 가까운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에는 화려하고 신선한 해산물 등의 희귀 식재료가 즐비하며, 식당도 있으므로 눈도 입도 즐거운 오키나와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붉은 기와지붕으로 류큐 왕국 시대의 정취가 남아 있는 츠보야지구(壺屋地区), 야치문도오리(やちむん通り)는 활기찬 국제 거리에서 도보 약 10분. 류큐 석회암의 돌층계 대로변에는 도예 공방과 가마터, 직 판매점, 갤러리가 늘어서 있고, 오키나와에 오면 꼭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000년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류큐 왕가의 별장으로 중국 황제의 사자(使者)인 책봉사(冊封使)의 접대에도 이용된 정원입니다. 연못 주변을 산책하면서 경치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회유식(廻遊式) 정원으로, 류큐 왕국 시대의 역사의 자취를 느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나미노우에 비치(波の上ビーチ)/우미소라 공원(うみそら公園)은 나하시 유일의 해수욕장입니다. 시가지에 있으므로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관광 명소와 바다 모두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탈의실 등의 시설도 완비되어있으므로, 돌아오는 비행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권을 소지하지 않고 면세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그것이 일본 유일의 노면형 면세점 『T갤러리아오키나와 by DFS』입니다. 전 세계에서 엄선된 최신 컬렉션과 T갤러리아 한정 아이템을 일본 소매 가격보다 최대 30%나 저렴한 면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